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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중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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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국토해양부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 선정을 근거로 ‘중구 도시만들기 지원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로 대경권 도시대학 운영 및 지원과 총 7개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 선정을 통하여 대구 도시재생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6년 3월, 중구 도시재생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중구 도시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중구 도시재생 지원센터”로 업무영역 및 명칭을 변경하여 출범했습니다.
  현재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이성현 센터장(대구대학교 교수)을 비롯하여 사무간사, 보조연구원으로 총 3명의 지원단과 전경구 총괄자문(대구대학교 교수) 등 6명의 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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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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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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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16년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현재 중구에서 기추진 중인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참여 및 지원을 하고, 주민협의체 운영 및 각종 자료 조사, 주민 참여 세미나, 공동체 회의 등 개최와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거버넌스와 커뮤니티 구축, 주민역량강화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회적 경제 조직의 창업 및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업무영역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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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중구 도시재생,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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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및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사업 추진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저희 지원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제공과 다양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중구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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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간사​